분류 전체보기387 공항소음대책지역, 제주항공 이용료 지원 받기 : ) 제주도에 거주한 지 만 3년이 넘었다. 그럼에도 처음 알게 된 정보를 발견! 바로 공항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제주공항 이용료를 지원해 준다는 것!! 물론 전액 지원은 아니고, 소정의 금액일 뿐이고 횟수도 정해져 있긴 하지만, 혜택을 놓칠 필요는 없지!! 내가 이 정보를 알게 된 계기는 바로 이사를 하면서 전입신고를 하다가 알게 됐다 😆전입신고 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안내를 해준 것은 아니었지만, 주민센터 내부에 해당 사업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문구를 크게 비치해 놨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알아보자 대상 : 공항소음대책지역 (인근지역포함) 주민지원금액 : 제주항공에서 출발하는 국내선(4,000원) 국제선 (12,000원)의 공항이용료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1인당 연 4회 이내.. 2024. 11. 6. 쌀가루로 만든 부담없고 맛있는 디저트 카페!🎂 채색 🎂 #채색디저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채색. 지금은 인기가 많아져서 옆에 베이크샵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디저트에 진심인 곳이다. 디저트를 만들 때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고 있고, 기타 등등 다른 재료들도 좋은 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디저트를 만들 때 밀가루보다 쌀가루가 좋은 이유는 뭘까? 단순 기호의 차이인지, 실질적으로 더 나은 효과가 있는 것인지 조금 궁금해긴 하지만 사실 나는 쌀인지 밀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맛만 있으면 그저 좋다 : ) 채색은 이도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마도 관광객은 잘 찾지 않는 곳일 듯싶다. 이쪽은 주택가이기도 하고 주변에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이 없다.관광객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제주도에 놀러 오면 외곽이나 바닷가에 있는 곳을 많이 찾아다닐 수밖에 없겠지만, 사실 .. 2024. 10. 23. 부온 텐동 | 오랜만에 방문한 나의 단골 가게 #부온오랜만이다 부온!!매일같이 찾아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텐동! 매일 먹지 않아도 뭘 먹을지 고민할 때마다 마음속 한 구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메뉴다.매일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텐동을 먹으러 갔다 : ) 텐동을 찾을 때마다 내가 높은 비율로 방문하고 있는 이곳! 바로 부온이다. 밥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이 너무 길지만 그래도 기다려서 먹게 되는 그런 곳인데, 오늘은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자마자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1등으로 입장! 오랜만에 왔더니 자리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 요즘 이렇게 키오스크가 각 자리에 설치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난 이거 너무 좋다 : ) 고객과 직원과의 소통이 줄어드는 것.. 2024. 10. 18. skt 자급제 폰 보험 가입 하기 : ) 아이폰 16프로 자급제를 구매했다. 휴대폰 분실은 잘하지 않지만 케이스를 사용해도 파손의 위험에서 100% 안전한 것은 아니니까 애플 케어에 가입하려고 했다.그런데 가격이 무려 329,000원!! 으흠.... 막상 납부하려니 한 번에 큰 금액을 지불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을 이용할 수는 없는지 알아보게 되었다. 나는 skt를 사용 중이었고, 다행히도 자급제 휴대폰에도 가입 가능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었다!!T 올케어+5i 시리즈다. 아이폰 가격에 따라 고급, 일반 두 가지 보험이 있고 분실 보상을 받을 수 없는 파손 전용 상품까지 총 3가지 종류가 제공된다.난 휴대폰은 잃어버려 본 적이 없어서 파손 전용 상품으로 가입을 했다. 파손 전용은 30월까지는 월 5,900원 31개월부.. 2024. 10. 16. 이마트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 | 얼마나 맛있길래?! 얼마 전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였다. 단돈 2~3천 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는 어메이징 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매대를 보게 되었다. 내가 갔을 때는 이미 품절 돼버려서 매대는 텅텅 비어 있었다. 마트에서 파는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다고 품절이지?! 심지어 1인당 구매 수량도 제한을 두고 있었다.구매 수량에 제한을 둔다는 건 그만큼 요즘 핫하다는 뜻일 텐데... 약간의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도 다음에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이번에는 어메이징 버거의 재고가 남아 있을 때 방문할 수 있었다 :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2,980원)와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3,480원) 이렇게 두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정확한 재료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난 피클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피클이 들어.. 2024. 10. 15. 여기 피자 찐이다... 이재모 피자 🍕 #이재모피자얼마 전 제주도에 이재모 피자가 생겼다. 오픈 전 공사를 할 때부터 관심을 받은 이곳. 이미 부산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었고, 웨이팅이 길어서 한 번 먹기 힘든 곳이라는 소문이 들려왔다.대체 피자가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까지 해가며 먹는 걸까?!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했지만, 오픈 후에 방문 손님이 너무 많아서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다. 오픈빨이겠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수월하게 먹을 수 있을 거야 라는 헛된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는데, 손님이 줄어드는 일은 없었다;;결국 휴일에 약간의 웨이팅을 한 후 맛을 보게 됨! 입구에는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해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입구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화장실도 위치하고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간.. 2024. 10. 10. 피즈 버거 노형점 🍔 가끔씩 나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는 날이 있다.이런 날에는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햄버거를 찾아 드라이브를 떠난다.🍔피즈 버거 노형피즈 버거, 그동안 이름은 많이 들어와서 나름 내적 친밀감이 쌓여 있는 곳. 하지만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은 없었다. 계속 궁금하긴 했지만 기회가 잘 없었달까...오늘은 오랜만에 미용실에서 머리도 다듬고 책 보러 한라 도서관에 갔는데 휴무였다 ㅠ ㅠ 하... 미리 검색해 보고 올걸!!여기까지 나온 김에 맛있는 걸 먹고 돌아가야겠다는 일념으로 햄버거집을 찾다가 피즈 버거가 뇌리에 스쳤다!!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늘이 기회다 싶어서 바로 달려감 : )거의 오픈하자마자 달려가서 웨이팅도 없고 사람도 없는 한적한 시간에 즐길 수 있었다. 먹다 보니 손님이 하나 둘 입장.. 2024. 10. 6. 성산 일출봉 앞 분식집 | 오드리 김밥 # 오드리 김밥오랜만에 참 멀리서 점심 식사를 했다.평소라면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을 일은 거의 없었겠지만, 업무차 성산포 근처에 왔다가 마침 시간도 점심 먹을 시간이라 여기서 밥을 먹게 됐다. 오랜만에 여기까지 왔으니 맛있는 걸 꼭 먹어야지!라는 소소한 다짐. 이 날따라 분식이 먹고 싶은 건 왜였을까?! 그것도 성산까지 와서 말이다 😆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음식들을 제쳐두고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나? 아마 이 날이 그런 날이었나 보다. ( 평소에 떡볶이 내 돈 주고 잘 안 먹음 ㅋㅋㅋ )식당은 굉장히 작고 아담했는데, 손님이 가득했다. 그것도 외국인들만 있었다. 아무래도 인스타 같은 소셜 상에서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받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에 있는 외국인.. 2024. 10. 3. 이전 1 2 3 4 ··· 4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