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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7

싱가포르에서 방문한 맛집들 : ) #싱가포르 맛집 - 사니에스 | 카페 이름도 모르고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비를 피해 들어갔던 곳. 커피 맛도 좋고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피할 수 있어서 우리에게 너무 고마운 안식처였던 카페다. 싱가포르에서 내리는 비를 기억하면 이 카페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 : ) Sarnies · 136 Telok Ayer St, 싱가포르 068601 ★★★★☆ · 카페 www.google.co.kr - % ARABICA 우리에게는 응커피로 불리는 % 아라비카! 싱가포르 카페 검색하면 정말 많이 언급되는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많고 자리는 부족해서 처음에는 이용하지 쉽지 않았다;; 처음 여기 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 두 번째로 여기에 왔을 때는 야외 테이블 자리에 앉아있는 외국인.. 2024. 2. 29.
야쿤 토스트 가려다, 토스트 박스 #토스트 박스 싱가포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호들갑 떠는 음식이 하나 있다. 바로 카야 토스트!! 맛있긴 함. 나도 싱가포르에 온 김에 야쿤 한 번 가보려고 하긴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다. 야쿤을 먹고 싶다는 욕망보다는 줄을 서 있는 동안 계속 흘러갈 내 시간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 마침 맞은편에 토스트 박스가 있었고, 여기에도 카야 토스트를 팔길래 여기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나중에 야쿤 카야 토스트를 보니 둘이 조금 다르게 만드는 것 같긴 하다. 야쿤이 관광객 때문에 줄이 더 길어서 그렇지 둘 다 맛있긴 한 거 같음 ) 메뉴판을 보니, 커피가 아니라 코피라는 것을 팔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판매하는 여기만의 음료인 것 같다. 맛은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믹스 커피랑 비슷한 .. 2024. 2. 28.
싱가포르 첫 식사! 포테이토 헤드 #포테이토 헤드 첫날은 비교적 운이 좋았다. 출발은 지연됐지만, 도착 시간은 이상하게 변함없었던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 일찍 도착한 덕에 창이 공항의 명물인 폭포쇼도 구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부터 잘 안 풀리는 듯 잘 풀리는 기분이었던 것 같아. 무엇보다 오랜만에 나온 해외여행이라 무슨 일이 생겨도 기분 좋게 넘길 수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가장 먼저 한 말은 역시 밥 먹자!! 숙소까지 오니 9시가 넘었었나? 그래도 주변에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식당이 조금 있어서 다행히 굶지는 않음 : ) 구글 맵을 뒤적이다가 고른 곳은 포테이토 헤드였다. 구글맵의 정보에서 보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기도 했고, 메뉴도 마음에 들고, 인테리어도 어딘지 모르게 빠져드는 기분 닭고.. 2024. 2. 27.
제주 국제 공항 안에는 편의점이나 식당이 있을까?!! 스쿠트 타고 싱가포르~ 제주 국제공항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면서 생긴 궁금증! 제주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는데, 과연 출국장 안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지만, 말이 서로 달라서 어떤 게 정확한 정보인지 결국 알 수 없는 채로 공항으로 향했다. 2024년 2월 기준!!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온 결과 일단 편의점 있다!! 그리고 푸드 하우스라는 식당이 있었고, 브레댄코와 티아가 있어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었음 : ) 단, 푸드 하우스라는 식당을 제외하고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 따로 취식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없다. 그냥 비행기 대기하는 의자에 앉아서 먹어야 함. 그렇기 때문에 조리가 필요한 음식은 섭취를 할 수 없고, 부피가 큰 .. 2024. 2. 24.
싱가포르 입국 전 준비 | SG카드 작성하기 #sg카드 작성하기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전 빠른 입국 심사를 위해 미리 온라인으로 SG카드를 작성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3일 전부터 작성이 가능하다고 함! 일단 여기로 접속!! [ 싱가포르 온라인 SG카드 작성 홈페이지 ] 위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SG 카드 작성이 가능하다. 우측 상단에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줄 수 있는 탭이 있다. 필요한 경우 선택!! 중간에 파란색 네모칸이 두 개 있는데, 이 중에서 for foreign visitors 버튼을 눌러준다 : ) 개별 제출과 단체 제출 두 가지가 있다. 혼자 여행이라면 개별 제출을 하면 되지만, 2인 이상이라면 단체 제출이 편하다. 대표랑 똑같이 설정할 수 있는 버튼도 있어서 다소 간소화되는 느낌이 있음. 친구끼리 가는 .. 2024. 2. 12.
해외여행, 화장품 보조배터리 등 기내 반입 가능한 조건은? # 국제선 제한 물품 확인하기 싱가포르 여행을 앞두고 기내 반입 가능한 물품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 ) - 액체류 액체류는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L 비닐 지퍼백 1개에 한해서 반입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로션 같은걸 다 옮겨 담아야 하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건 기내 반입 기준이었고, 수하물로 부치는 건 상관이 없었기 때문에 위탁수하물을 부친다면 꼭 작은 용량으로 챙길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확한 기준을 다시 알아보자. [액체, 스프레이, 젤 형태의 화장품, 세면용품(치약, 샴푸 등) 또는 의약품류 등] *기내 휴대 X 단, 개별 용기당 100ml 이하로 1인당 1L 비닐 지퍼백 1개에 한해서 반입이 가능하다!! ( 국내선은 제한 없음 ) *위탁수하물 O 단, 인화성이 없는 스프레.. 2024. 2. 7.
트레블월렛으로 해외여행 준비하기!! 가자 싱가포르!! #트래블월렛 해외여행을 가면 현지 화폐로 현금 환전을 하기도 하고,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을 이용해서 카드 결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현금을 환전해서 사용하면, 여행하는 동안 다 쓰지 못하고 남은 동전은 다시 원화로 환전이 어려워서 애물단지가 되기도 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외화결제 수수료가 발생해서 예상한 금액보다 많은 지출을 하게 되기도 한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중이라 현지에서 쓸 돈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중 트래블월렛을 알게 되었는데, 아직 나도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서비스 같다. -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트래블월렛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먼저 해준다.(로그인 후 카드도 발급받는다) 그리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계좌를 연동해 주면, 해당 계좌..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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