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폴바셋 | 피자 파는 카페

# 폴바셋 용담

폴바셋 사실 커피보다 요리가 더 맛있다는 사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 : )

그래서 우리도 폴바셋에 밥 먹으러 한 번 가봄 ㅎㅎ 솔직히 여기 커피보다 피자, 타르트, 파스타 등 음료보다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곳인 것 같다. 👍

 

커피도 주문 안 하고 제대로 식사하러 갔다 ㅎㅎ 일단 파스타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알리오 올리오를 시키고~ 피자도 하나 주문!! 저 피자는 이름이 뭐였지??;; 피자 이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

 

알리오 올리오는 문어랑 새우가 들어가서 바다향이 조금 나는 편이었다.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역시 기본적으로 엄청 맛있음!! 

해산물도 생각보다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꽤나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음! 그리고 올리브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 평소에는 피자나 샐러드에 올라가는 검은색 썰어둔 올리브만 보다가 덩치가 큰 올리브를 보니 뭔가 무서워서 제대로 먹지는 못함 ㅋㅋㅋ

아 이 피자는 이름이 뭐였지??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도저히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 괜찮아... 맛있는 기억은 남았잖아!! 

 

여기 피자가 진짜 맛있었던 게 도우가 말도 안 되게 부드러움👍 최근에 먹은 피자 중에 가장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도우라고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다. 

 

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ㅎㅎ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역시 폴바셋은 피자 맛집 ㅋㅋㅋ 

폴바셋은 요리가 진짜 맛있으니, 식사를 하는 느낌으로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

 

게다가 내가 방문했던 용담점은 제주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기 때문에 뷰를 즐기는 맛도 쏠쏠함!! 바닷가를 보고 있는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엄청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음! 역시 오션뷰 천국 제주 😃

 

폴바셋 용담은 뷰도 진짜 좋고, 피자도 화덕에서 구워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었음! 또 먹으러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