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기초화장품을 모두 사용해서 이니스프리를 방문하여 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공병도 함께 들고 가서 공병 반납을 했어요! 이니스프리는 공병 반납을 하면 개당 300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고,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저는 이 쓰레기 배출 관련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한 수준에 다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잘해도 결국 다른 사람들이 버리면 아무 소용없다며, 포기하는 사람이 주변에 많아서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ㅠ ㅠ 다른 사람이 쓰레기를 막 버린다고 해도 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주변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저 스스로는 계속해서 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변에 좋은 영향력이 닿기를 바래봅니다.
기존에는 스킨과 로션을 나눠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올인원 제품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미니멀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바뀐 후라 굳이 스킨과 로션을 따로 구분해서 쓰면서 화장대를 채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사실 따로 바르는 게 귀찮은 게 본심..🤣 귀찮은 남자들이여~ 올인원이 최곱니다!
- 센시티브 올인원 에센스 -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라인업은 총 4 종류가 있는데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센시티브 제품으로 센텔라아시아티카라고 하는 성분을 함유해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완료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제품
민감성, 건성 피부에 좋으며 피부 스트레스 케어를 하고 싶으신 분께 적합한 제품이에요.
굉장히 부드럽고 수분감이 충분한 제품입니다. 100원 동전 크기로 사용해도 얼굴 전체를 바르는데 충분하며, 당기는 느낌 없이 충분한 보습을 해줍니다.😁
# 이니스프리를 사용하는 이유
이니스프리를 제가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친환경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이에요.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하며, 자연을 가꾸기 위한 노력을 하는 기업이며,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그동안 선보여 왔기 때문에 저는 호감을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 쓰고 남은 공병은 버리지 말고, 이니스프리 매장에 다시 갖다 드리면 수거 후 재활용 제품으로 다시 활용을 하고 있다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 이니스프리 외에도 공병 수거하는 브랜드가 많아요 ^^ 그중에서 저는 이니스프리를 좋아합니다 )
최근 쓰레기 배출 관련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고 지구가 병들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큰 기업들이 먼저 나서서 쓰레기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
친환경 기업들을 사용하여 제로웨이스트에 한걸음 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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