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1 택하다, 커피 유채꽃 보러 나왔다가 급하게 찾은 카페! 택하다, 커피 보통 카페를 찾을 때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검색을 하기보다는 지도앱을 켜고 주변 카페를 죄다 훑어보는 편이다. 직접 가보지 못하고 지도앱만 보고 골라야 하다 보니, 간략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을 하게 된다. 극히 일부의 리뷰와 내외부 사진, 그리고 어떤 메뉴를 파는지 대략적으로 어떤 곳일지 상상을 하면서 방문을 하게 된다. 그런 상상이 딱 맞아떨어질 때의 쾌감은 정말 좋다 : ) 반대로 내가 상상한 곳과 다른 곳이 나타나면 조금 당황하게 됨... 그래도 지도만 보고 찾아다닌 경험이 조금 쌓여가서 그런가 요즘에는 성공 확률이 많이 높아졌다! 여기도 물론 성공!! 카운터에는 태블릿으로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다. 대략적인 메뉴 설명도 도와주셔서 선택하기 편하다.. 2024. 3.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