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국집1 와랑와랑 | 제주도 처음 이사온 날의 추억 #와랑와랑 이사한 날은 역시 중국집이지!! 이런 말을 하면서 제주도에 처음 배 타고 온 날 밥 먹으러 간 곳이다. 사실 이사도 아니도 처음 두 달은 한 달 살기 집을 두 곳 빌려서 두 달 동안 집 없이 뜯지도 못한 박스를 들고 이동하는 생활이었다. 그래도 처음 제주도에 온 날이라고 신나서 중국집에 가자고 해서 갔던 곳이다.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다니;; 아직도 신기함... 제주도에 와서 우리가 처음 즐긴 와랑와랑!! 동명의 다른 카페도 있어서 네비 검색할 때 잘 봐야 한다. 와랑와랑 - 우럭우럭의 제주도 방언 우럭우럭 - 불기운이 점점 세차게 일어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와랑와랑이 무슨 말이지?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이런 검색 결과가 나왔다. 불기운이 점점 세차게 일어나는 모양? 주방에서 일어나는 불쇼를.. 2023. 6.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