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1 브릭스 제주 | 고양이 있다고 해서 구좌까지 달려감 #브릭스 고양이 볼 수 있는 카페를 찾아서 오늘도 달렸다. 채영이라는 고양이가 살 고 있는 곳으로 소품샵 겸 카페! 그래서 방문 손님을 보면 꼭 카페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소품을 구매해서 나가는 손님도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 ) 처음에 멀리서 봤을 때는 여기가 카페인지 집인지 구분이 잘 안 갈 정도! 구옥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나 보다 마당에 들어서면 블록으로 만든 고양이가 있다! 이 외에도 브릭스에는 블록이나 장난감? 피규어 같은 게 굉장히 많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사장님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카페 내부에 생각보다 큰 고양이 액자가 두 개나 있었다. 이 아이들이 혹시 여기에 살고 있는 고양이 들일까?? 그런데 정작 내가 보고 싶은 진짜 고양이는 어디에도 보이질 않음 ㅠ ㅠ 다들 어디 숨어 있는.. 2023. 4. 25. 이전 1 다음 728x90